프론트엔드 개발자분과 API 테스트를 수행해보기 위해 먼저 배포하기로 했다.

배포 스크립트는 급한대로 게시판에 사용했던 스크립트를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. (이름은 맘에 안들지만, 급하므로.. 나중에 다시 설정 예정)

그런데 CI부터 문제가 생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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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sciidoctor 관련 빌드가 안된다고 한다.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되지 않았다. 설마 빌드 디렉토리가 다 gitignore로 설정되어 있어서 스니펫 디렉토리가 안올라간게 문제였을까? 해서, “스니펫 디렉토리”는 깃허브에 올라가도 보안상 괜찮을 것 같으니 일단 gitignore에서 제외시켜보자고 생각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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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와 같이 최상위 디렉토리에 /* 또는 /**을 붙여줘야 하위 디렉토리를 gitignore에서 무시할 수 있다.

결론부터 말하자면 위 행동은 삽질이었다. 하긴, github actions가 찾는 디렉토리가 저 디렉토리일리가 없었다. github actions는 Runner라는 가상화 머신 위에서 실행되기 때문에, 가상화 머신에 저걸 다 복사해 나르지 않는 이상 될리가 없긴 했다.

관련해서 여러 방면으로 구글링을 했지만 이렇다 할 자료를 얻지는 못했다.

그래서 다른 방법을 생각하기로 했다.

그러다 문득, 저게 배포 시 필요한 작업일까? 그냥 배포 환경에서 제외를 시키면 되지 않을까?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일단은 필요 없다 라는 결론 하에 아래와 같이 빌드 task에서 asciidoctor를 제외시켰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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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은 일차적으로 해결되었다.

하지만, 이건 정말 잠시의 해결 방안일 뿐, 완벽한 해결은 아니라고 생각한다. 제대로 배포를 시작할 때, 다른 방법을 잘 찾아보도록 하자.

아래와 같은 에러가 발생했었다.


java.lang.ClassNotFoundException: ch.qos.logback.classic.spi.ThrowableProxy?